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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 동안에 한류는 아시아에서 파란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K-POP과 한국의 모든 것이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는 성형수술이 성행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한국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졸업선물로 성형수술을 해 준다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생기거나 예쁜 한국 사람이나 연예인들을 보면 그들이 반드시 수술을 받았을 것으로 여긴다. 사실은 그렇지는 않다.


 나는 성형은 개인의 선택아라고 생각한다. 신체적인 핸디캡 때문에 자신감이 결여되어서 수술로 다시 자신감을 얻는다는 장점에서 성형을 반대하지는 않는다. 물론 나도 수술을 받고 싶은 생각이 들은 적이 있었다. 성형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대중 매체와 사회에서 접하는 외모지상주의가 문제이다. 요즘은 자신이 원해서 성형을 하기도 하지만, 취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런 현재의 잘못된 성형 열풍에 대해 사회적인 차원에서 시급히 시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형수술을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단지 과유불급이라는 점을 다들 염두해 두었으면 한다. 나는 성형은 되도록이면 자제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말고 그들의 됨됨이와 태도에 더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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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o13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