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미 추억이야...

이미 연속 이주만에 쓰기 연습을 안 써서 조금 긴장하고 불안을 많이 느꼈어요.

한편으로는 최근 회사에 일이 좀 많았고 퇴근 후에 그냥 쉬기만 하고 싶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쓰기 연습에 좌절감을 많이 느껴서 어떨게 단어하고 문형하고 문법을 잘 써야 할지 아주 많이 걱정돼요.

예전 한국어 능력 초급시험의 성적 중에 쓰기의 점수가 제일 낮았고,

더구나 한국어를 안 배운 지도 오래 되었어요.

다시 한국어의 세계에 들어가서 기분이 좋자만 선생님께서 받은 수정한 쓰기 연습을 보고 참 씁씁했어요.

왜 그렇게 많이 틀였어요?

분명 오랜시간도안 한국어를 공부했고 쓰기를 연습했습니다.

아마 잘 못 집중하거나 방법이 틀린 것 같습니다.

삼 개월이 채 되지 않아서 바로 제 십구희 한국어 능력시험이에요.

제가 중급을 잘 통과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해요.

특히 쓰기에 대해서 잘 못할 것 같아요.

쓰기 연습할 때 제가 항상 중국어의 문장을 쓰고 다시 한국어로 썼어요.

그런데 그 방법이 오랫동안 습관이 돼서 시험 때 그렇게 하면 안 될 거예요.

공부는 벼락 출세가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많이 불안화고 무서워요.

----

선생님께서:

쓰기 실력이 이전보다 좋아졌어요.
틀린 것이 많은지 적은지 상관하지 마세요.
그리고, 틀린 것이 많을수록 배울 기회도 많아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제부터 중국어 문장을 먼저 쓰지 말고, 그냥 직접 한국어로 문장을 쓰는 연습을 해 보세요.
조금만 더 참으세요.
분명히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